[IN PRESS] '대전 최고참' 오재석, 명품 리더십 화제..."올해는 라커룸서 화내는 일 없길, 대전을 더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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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RESS] '대전 최고참' 오재석, 명품 리더십 화제..."올해는 라커룸서 화내는 일 없길, 대전을 더 사랑해야 한다"

인터풋볼 2026-01-09 16: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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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인천공항)] 오재석 존재는 대전하나시티즌의 가장 큰 자산이다.

대전은 9일 오후 12시 10분 스페인 무르시아로 2026시즌 대비 1차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번 겨울을 통해 합류를 한 엄원상, 조성권도 있었고 주민규, 이순민, 이창근 등 기존 자원들 모두 참석했다. 디오고, 루빅손, 안톤, 밥신 등 외국인 선수들은 현지에서 합류를 한다. 밥신은 이미 스페인에서 따로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 전 오재석을 만났다. 정산이 은퇴를 하면서 대전 최고참은 오재석이 됐다. 1990년생 풀백 오재석은 수원 삼성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고 강원FC에 이어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을 했다.나고야 그램퍼스에서 뛰다 2021년 인천 유나이티드로 오면서 K리그에 복귀를 했고 2023년부터 대전에서 뛰고 있다.

대전의 정신적 지주다. 최근 대전이 공개한 '축구특별시', 2025시즌 전체를 돌아보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오재석의 리더십을 알 수 있다. 오재석은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않았지만 경기를 뛰든 안 뛰든, 또 명단 포함 유무와 상관없이 라커룸에서 후배들을 다독이고 때로는 강하게 말도 하는 모습을 보여 대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큐멘터리의 실제적인 주인공으로 불렸고 대전 관계자들마저 놀랐다는 반응이다.

오재석은 "프로 데뷔 후 최고참으로 동계훈련을 가는 건 처음이다.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좋은 성과를 가지고 와야 한다. 올해 우승에 도전하지 않나. 우승에 도전할 만한 팀이 돼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화제를 모은 다큐멘터리 반응에 대해선 "부끄러웠다. 그래서 다 보진 못했다. 영상을 보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었는데 진심이 전해졌으면 다행이다. 이번 시즌엔 라커룸에서 화내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어 "황선홍 감독님도 내게 이러한 역할을 원하셨다. 팀을 사랑하는 선수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그런 말들을 했다. 올해는 선수들이 대전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게 경기장에서 보여질 것이다"고 언급했다.

오재석은 좌우 모두 가능한 멀티 풀백이다. 이명재-김문환이 있고 박규현-강윤성-김진야도 보유한 대전이다. 오재석은 출전시간은 적을 수 있지만, 대전을 위해 뛸 생각이다. 오재석은 "측면 수비가 많은 건 특수한 상황인데 축구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기회가 온다면 피치 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못 뛴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스스로 찾을 것이다"고 했다.

우승을 다짐했다. 오재석은 "코리아컵이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는 춘추제로 진행이 돼 내년으로 넘어간다. 올해 들어올릴 수 있는 건 리그 트로피다.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지만 리그 타이틀을 꼭 얻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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