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음원 1위는 우즈… 스키즈 음반·임영웅 다운로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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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음원 1위는 우즈… 스키즈 음반·임영웅 다운로드 1위

이데일리 2026-01-09 16:0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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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우즈,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해 음원차트, 앨범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우즈, 임영웅, 스트레이 키즈(사진=각 소속사)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9일 2025년 연간 차트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발매된 ‘드라우닝’은 차트 역주행 열풍에 힘입어 연간 디지털 차트 정상에 올랐다. 디지털 차트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컬러링 판매량 등을 종합한 음원 순위다.

‘드라우닝’은 우즈가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10월 한 방송에 출연해 군복 차림으로 노래를 부른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 곡은 스트리밍 수치만 집계한 연간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차트 2위는 걸그룹 에스파의 ‘위플래시’, 3위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차지했다.

앨범차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카르마’가 총 339만 781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의 ‘해피 버스트데이’가 255만 9694장으로 2위,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두 잇’이 231만 4271장으로 3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K팝 차트에서는 ‘케데헌’ OST와 블랙핑크의 단체곡·솔로곡이 상위 10곡 가운데 9곡을 차지했다.

‘골든’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소다 팝’이 3위, ‘유어 아이돌’이 4위에 오르는 등 총 6곡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로제의 솔로곡 ‘아파트’가 2위, 제니의 ‘라이크 제니’가 5위에 올랐고, 단체곡 ‘뛰어’는 7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로 다운로드 차트 정상에 오르며 2021년부터 5년 연속 연간 다운로드 차트 1위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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