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더욱 늘고 있습니다” 58세인데 은퇴는 없다! 미우라, “경기에 나가 활약하고 싶다”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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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더욱 늘고 있습니다” 58세인데 은퇴는 없다! 미우라, “경기에 나가 활약하고 싶다” 각오

인터풋볼 2026-01-09 15:4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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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야후
사진=일본 야후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J3리그(3부리그)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미우라 카즈요시가 나이가 들수록 열정이 커진다며 출전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일본 ‘주니치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J3리그 후쿠시마에 임대로 합류하는 미우라가 입단 기자회견에 임했다”라며 미우라의 발언을 보도했다.

프로 41년 차를 맞이한 미우라는 “열정은 하면 할수록 증가한다. 나이가 들어 59살이 되지만 열정은 더욱 늘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하루하루를 소중히 하면서 꾸준히 해나갈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미우라는 출전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그 결과로 피치 위에 설 수 있다면 좋겠다”라며 “전력으로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 선수로서 경기에 나가 활약하고 싶다. 좋은 준비를 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후쿠시마의 코야마 준 CEO는 미우라의 경험, 승부 감각, 존재감 등을 언급하며 “후쿠시마의 성장을 크게 촉진할 중요한 프로페셔널리즘이라고 생각했다. 홈타운에 미치는 영향은 측정할 수 없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우라는 일본 축구 리빙 레전드다. 1986년 브라질 산투스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파우메이라스, 코리치바 등을 거친 뒤 1990년에 일본 요미우리로 이적했다. 그는 팀명이 바뀐 베르디 가와사키에서 뛰며 각종 트로피를 들었다.

미우라는 1994년 이탈리아 제노아로 임대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 A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됐으나 뚜렷한 활약을 펼치진 못했다. 시즌이 끝난 뒤 베르디 가와사키에 복귀해 득점왕을 차지했다. 1999년엔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로 향했으나 부진했다.

이후 미우라는 일본 교토 퍼플 상가, 비셀 고베를 거쳐 현재 요코하마 소속이다. 임대 신분으로 호주 시드니 FC, 일본 스즈카 포인트 게터스, 포르투갈 올리베이렌스 등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엔 일본 풋볼 리그(4부리그) 아틀레티코 스즈카 클럽에서 활약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미우라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그중 가장 적극적이었던 팀이 바로 후쿠시마였다. 매체는 “미우라는 행선지를 택함에 있어서 출전 기회와 환경을 중요시한다”라며 “후쿠시마는 천연 잔디 연습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환경 면에서도 다른 구단을 웃돌았다”라고 설명했다.

조만간 대기록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매체는 "미우라의 J리그 복귀는 요코하마 FC 시절이었던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라며 “임대 기간은 추춘제 원년이 되는 2026-27시즌도 포함될 전망이다. 60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2027년 2월엔 ‘환갑 J리거’가 탄생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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