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광주·전남 의원들 "정부, 15일께 광주·전남 통합 지원특례 발표"…통합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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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광주·전남 의원들 "정부, 15일께 광주·전남 통합 지원특례 발표"…통합 속도

모두서치 2026-01-09 15:3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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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 통합론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정부는 여당과 논의를 거쳐 통합 지원 특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인 김원이 의원은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의원들은 이재명 정부의 호남 지원 정책을 통해 호남 발전에 중대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합에 찬성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 특별시장 통합 선거 실시를 위해 통합 결의는 광주시의회·전남도의회에서 의결하는 방식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설명을 위해 주민 설명회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통합 추진을 위해 민주당 중앙당에 광주·전남 통합 특위 구성을 요구하기로 했다"며 "통합 특위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지원 특례 법안을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 측은 국무총리가 특례 법안과 연계해 전남·광주 통합 지원에 대한 특례 내용에 대해 준비해 1월15일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민주당은 15일께 통합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한 후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날 민주당 광주·전남 의원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간담회를 했다.

김 의원은 "(이 대통령이) 통합 논의에 맞춰 재정 지원 대규모 확대, 공공기관 이전, 산업 및 기업 유치 지원 등 호남 발전에 획기적인 대전환이 가능할 정도의 통 큰 지원, 집중 지원을 약속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견에는 당 전남도당위원장인 김 의원 외에 광주시당위원장인 양부남 의원, 전남에서 신정훈·김문수·조계원 의원, 광주에서 정준호·정진욱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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