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심의 상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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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심의 상정 요청

모두서치 2026-01-09 15:2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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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8일 '이태원동 22-2번지 일대 청화아파트 주택 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심의해 달라고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청화아파트는 1982년 준공된 노후 공동 주택 단지다. 한강 수변과 남산 녹지축이 만나는 곳에 있다.

해발 고도 약 90m에 따른 최고 높이 제한과 내부 지형 단차 등으로 인해 토지 이용 계획 수립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용산구는 서울시와 협력해 2차례에 걸쳐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실시하고 건축물 적정 밀도계획과 경관 연출 방향 등 정비계획 기본 틀을 마련했다. 이후 주민 공람, 구의회 의견 청취, 신속통합기획 본 자문 등 관련 절차를 이행했다.

용산구는 정비계획안을 정리·검토해 이번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신청했다.

향후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최고 21층 총 679세대(현 정비계획상 임대주택이 계획되지 않음) 규모 공동 주택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태원동 청화아파트가 남산과 용산공원을 아우르는 쾌적한 주거 공간이자 용산을 대표하는 경관 특화 단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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