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국가산불방지센터 2곳이 지난 6일 처음으로출범했다고 산림청이 7일 밝혔다.
이번에 정식 조직으로 출범한 센터는 대구·경북 동해안 지역을 담당하는 '동해안 국가산불방지센터'와 경남·부산·울산 남부권 지역을 전담하는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다.
이번 조직 신설은 권역별 산불 대응 역량을 높이고,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각 센터는 평시에는 산불진화 합동훈련과 산불진화 인력에 대한 전문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 산불진화헬기가 훈련 중인 모습(사진=산림청) |
산불 발생 시에는 초기 대응을 중심으로 인력·장비·정보를 신속히 연계·지원하는 권역별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산림청은 국가산불방지센터를 범정부 총력대응 거점으로 육성해 산불 대응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불 대응 인력과 장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과학기술 기반의 산불 대응체계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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