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연결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손실 122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2255억원)와 비교하면 적자 폭은 줄었지만, 전 분기(영업이익 6013억원) 대비로는 적자 전환했다.
실적에 반영된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금액은 3328억원으로, 이를 제외한 4분기 영업손실은 4548억원이다.
ⓒ LG에너지솔루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6조141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매출 23조6718억원, 영업이익 1조346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7.6% 감소, 영업이익은 133.9%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2024년 연간 매출은 25조6196억원, 영업이익은 5754억원이었다.
4분기 영업이익 하락으론 전략 거래선 전기차(EV)향 파우치 물량 감소에 따른 제품 믹스(Mix) 악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라인 추가 가동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 등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매출은 북미 ESS 생산 확대에 따른 성장, 원통형 EV 고객사의 하반기 출시 신규 모델향 공급 확대 등으로 전 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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