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이주빈이 tvN ‘스프링 피버’ 흥행과 1800만 뷰 광고 화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주빈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 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과거의 상처를 품은 교사 윤봄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극 초반 몰입도를 높였다. 냉정함과 허당미가 공존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고, 안보현과의 티키타카 호흡도 웃음과 따뜻함을 함께 전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시청률도 반응했다. ‘스프링 피버’는 1회 전국 평균 4.8%, 2회 4.6%를 기록했다. 1, 2회 모두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초반 흥행을 알렸다.
이주빈의 활약은 광고계로도 확장됐다.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호감을 얻으면서 이주빈이 모델로 나선 브랜드들도 주목받았다.
이주빈이 모델로 활동 중인 파마리서치 ‘리쥬비넥스크림’ 광고 캠페인은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고, 9일 기준 약 1807만 뷰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스프링 피버’ 화제성과 맞물려 해당 제품의 브랜드 검색량은 광고 공개 전 대비 400% 이상 증가했고, 언급량도 550% 이상 늘었다. 드라마 속 이주빈의 맑은 이미지가 제품 메시지와 시너지를 내며 소비자 반응을 이끌었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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