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LCR과 모토GP 스폰서십 체결… 2026년 ‘프로 혼다 LCR’로 풀시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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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LCR과 모토GP 스폰서십 체결… 2026년 ‘프로 혼다 LCR’로 풀시즌 출전

오토레이싱 2026-01-09 12:3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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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모토GP 클래스에 출전 중인 LCR 혼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2026 시즌부터 팀 명칭 ‘프로 혼다 LCR’로 풀시즌 참가한다.

LCR 팀 루치오 체키넬로 대표와 혼다 모터 고객 퍼스트 오퍼레이션 본부 시미즈 고타로 전무(우)
LCR 팀 루치오 체키넬로 대표와 혼다 모터 고객 퍼스트 오퍼레이션 본부 시미즈 고타로 전무(우)

2026 시즌 LCR은 2대 엔트리 체제로 운영된다. 요한 자르코(프랑스·35)가 출전하는 ‘캐스트롤 혼다 LCR’과 별도로 프로 혼다를 타이틀 스폰서로 한 신규 엔트리 ‘프로 혼다 LCR’을 추가해 2025년 모토2 월드 챔피언 디오고 모레이라(브라질·21)를 합류시킨다.

프로 혼다 브랜드는 혼다의 글로벌 통합 순정 윤활유·케미컬 라인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축적된 기술을 양산 제품에 환류시키는 구조가 특징이다. 2024년 시즌 최종전 ‘솔리대리티 그랑프리’에서 HRC 테스트팀과 함께 와일드카드로 모토GP 데뷔했고, 당시 스테판 브라들(독일·36)이 RC213V의 스티어링 휠을 잡았다.

2025 시즌에는 HRC 테스트팀이 알레익스 에스파가로(스페인·36)를 4전, 나카가미 타카아키(일본·33)를 2전에 기용해 총 6차례 와일드카드 출전이 이뤄졌고, 해당 경기에서 프로 혼다 컬러의 머신이 운영되며 브랜드 노출이 확대됐다.

혼다는 이번 LCR 스폰서십을 통해 프로 혼다 브랜드 인지도를 글로벌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강화하고, 기술 교환 중심의 장기 전략과 연계할 계획이다. RC213V의 개발 자원 또한 테스트팀 중심에서 위성팀을 포함하는 구조로 확장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혼다 모터 고객 퍼스트 오퍼레이션 본부 시미즈 고타로 전무는 “LCR과의 스폰서십 체결은 신뢰 관계에 기반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프로 혼다 LCR과 디오고 모레이라의 도전을 전폭 지원할 것이며 브랜드 가치 또한 세계 고객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치오 체키넬로 LCR 대표는 “프로 혼다와의 협력은 성능과 신뢰성이라는 공통 가치를 공유한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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