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OZ 엔터테인먼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2026년 새해부터 일본 시장을 정조준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간다.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여섯 멤버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with MUSIC LIVE’ 특별 공연에 출격한다. 이번 공연에 이름을 올린 K-팝 가수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유일하며, 이들은 둘째 날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의 일본 내 활약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확대된다. 오는 2월에는 페스티벌 ‘BEAT AX’에 이틀 연속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3월에는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봄의 대감사제 2026’ 출연을 확정 지었다. 특히 4월 11일부터는 니혼TV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첫 현지 고정 토크 버라이어티 ‘보이넥스트도어 토모다치 베이스’를 선보인다. 메인 진행자로서 매주 새로운 게스트와 호흡하며 예능감까지 가감 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이러한 ‘열일’ 행보는 탄탄하게 쌓아온 현지 성적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이들은 지난해 개최한 첫 단독 투어에서 일본 6개 도시 13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저력을 보였으며, 싱글 2집 ‘BOYLIFE’로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과 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한국 발매 앨범들까지 줄줄이 ‘골드’ 인증을 받으며 압도적인 음반 파워를 증명해왔다.
지난해 11월 ‘제67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루키’로 인정받은 보이넥스트도어는 2026년 더욱 공격적인 현지 활동을 통해 일본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굳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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