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서울 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 대책 마련 긴급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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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서울 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 대책 마련 긴급지시

경기일보 2026-01-09 11:32: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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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일보 DB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일보 DB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13일 새벽 첫차부터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동연 지사가 다음주 화요일인 13일 새벽 첫차부터 예고돼 있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 ‘경기도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라고 9일 오전 긴급지시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 이후 “경기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수단의 출퇴근 집중배차 등을 통해 경기도민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면서 이같이 비상수송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앞서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임금 인상안을 두고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지난해 12월24일 지부위원장 회의를 열고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노조는 지난해 5월 임단협 조정이 무산되면서 쟁의권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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