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23조 8538억원의 매출과 109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9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LG전자가 분기 기준 영업손실을 낸 것은 지난 2016년 4분기 이후 9년 만이다.
회사 측은 실적 부진에 대해 “디스플레이 제품의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시장 경쟁 심화로 마케팅 비용이 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인력 효율화 차원의 희망퇴직 실시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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