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영화·드라마·애니 같이보기, 지난해 시청 수 1억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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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영화·드라마·애니 같이보기, 지난해 시청 수 1억회 달성

모두서치 2026-01-09 11:1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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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SOOP은 시네티에서 진행한 애니메이션·드라마·영화 콘텐츠 시청 수 합산 결과 지난해 누적 시청 수 1억회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시네티는 SOOP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스트리머 시그니처 시리즈, 버추얼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를 한데 모은 서비스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기점으로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같이보기' 카테고리를 확장해 온 결과 현재까지 누적 시청 수 1억회를 기록했다.

시네티 '같이보기'는 시청 후에도 콘텐츠가 플랫폼 안에서 다시 활용되는 구조를 만든다. 라이브 방송 중에 나온 실시간 반응과 인상 깊은 장면들은 방송 종료 후에도 휘발되지 않고 스트리머와 이용자 손을 거쳐 새로운 콘텐츠로 만들어진다.

 

 


이용자들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좋아하는 스트리머와 콘텐츠 포스터를 합성해 '커스텀 배경화면'을 만들어 공유하는 등 팬메이드 콘텐츠를 만든다. 스트리머들 또한 드라마 속 주인공이 돼 연기 대결을 펼치거나 주요 장면을 자신만의 색깔로 패러디한다.

SOOP은 같은 장면을 두고도 스트리머 성향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는 반응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다고 강조했다. 감성적인 공감을 중시하는 스트리머와 상황을 이성적으로 분석하는 스트리머의 상반된 리액션을 교차 편집한 콘텐츠는 이용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나의 지식재산(IP)이 스트리머의 개성에 따라 수십 가지의 새로운 방송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시네티를 통해 확산된 시청과 대화는 플랫폼 외부 소비로까지 이어지는 파급력도 보였다.

지난 3월 SOOP 시네티에서 '진격의 거인' 1기 '같이보기'가 오픈된 이후 애니메이션 전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라프텔에서 '진격의 거인' 2기가 시청 순위 1위에 오르며 다시 주목받은 것이 대표적이다.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 '같이보기' 이후에는 관련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극장가로 이어지며 상영작 흥행 열기를 더했다.

SOOP은 앞으로도 다양한 IP 확보와 운영 방식을 통해 이러한 콘텐츠 소비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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