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13∼14일 나라현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재명 대통령, 13∼14일 나라현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

직썰 2026-01-09 11:09:37 신고

3줄요약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연합뉴스]

[직썰 / 김봉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한일 정상회담으로, 양국은 셔틀외교의 복원 기조 아래 경제·민생 협력과 역내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9일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에 따라 1박 2일 일정으로 방일한다”고 밝혔다. 방문지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가진 한일 정상회담에서 “셔틀외교 정신에 따라 다음에는 제가 일본을 방문해야 한다”며 “가능하다면 나라현을 찾고 싶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그 약속을 구체화한 행보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현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및 만찬을 진행한다.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한일 정상회담이자,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 사퇴 후 다카이치 총리 취임 이후로는 두 번째다.

청와대는 “약 두 달 반 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양 정상은 지역·국제 현안과 함께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에 직결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중국과 일본 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한일 정상이 해당 사안을 두고 어떤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할지도 관심사다. 외교가에서는 역내 안정과 공급망, 안보 환경 변화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가능성에 주목한다.

이 대통령은 방일 이틀째인 14일 다카이치 총리와의 친교 행사와 동포 간담회를 소화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외교의 의의를 살리는 동시에,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관계 발전 기조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