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인대 손상' 강성윤, 결국 이민성호 소집해제…U23 아시안컵→전북에도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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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인대 손상' 강성윤, 결국 이민성호 소집해제…U23 아시안컵→전북에도 악재

일간스포츠 2026-01-09 10:5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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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사우디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이란의 2026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한국 강상윤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23세 이하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강상운이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강상윤의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강상윤은 지난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이란과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무릎을 다쳤다. 전반 중반 오른발을 쭉 뻗어 상대 공을 걷어낸 직후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들것에 실려 나간 그는 이후 왼쪽 무릎에 보호대를 하고 목발을 사용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혔다. 

이민성호의 우승 도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강성윤은 이민성호에서 가장 빼어난 실력을 갖춘 미드필더로 평가 받는다. 

소속팀 전북 현대 역시 주전 강성윤의 부상으로 새 시즌 구상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강성윤은 지난 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 더블(2개 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불과 21세의 나이에 시즌 베스트11에도 든 선수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강상윤의 몸값을 K리거 최고액인 350만유로(약 60억원)로 책정하기도 했다.

축구협회는 "강상윤의 소집 해제 시점과 장소는 소속팀 전북과 상의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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