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장바구니] 이마트·애경산업·LF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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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바구니] 이마트·애경산업·LF 외

프라임경제 2026-01-09 10:2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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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합리적 소비'에 가치관이 달라진 요즘. 누구에게나 필요한 소비지만, 가성비와 가심비부터 친환경, 사회공헌까지 고려하는 등 한 제품을 구매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한다. 이에 '오늘의 장바구니'에서는 다양한 유통, 식음료 기업들의 행사와 이벤트를 소개하며 '입고, 먹고, 마시고, 바르는' 현명한 소비에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 이마트

이마트(139480)가 경남 남해군과 협력해 지역 특산물인 남해 마늘을 활용한 로코노미(Loconomy) 상품 개발에 나선다. 로코노미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소비 활동을 의미한다.

이마트는 지난 8일 경남 남해군청에서 남해군과 '피코크X남해 마늘' 간편식 및 가공식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동민 이마트 델리·신선가공 담당과 장충남 남해군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는 남해산 마늘을 주원료로 한 '피코크X남해 마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예정 상품은 △피코크 마늘 듬뿍 닭볶음탕 △피코크 스윗 무화과 갈릭 피자 △피코크 마늘 족발 △피코크 남해마늘 저당소스 기름떡볶이 등 총 7종이다. 해당 제품은 2월 넷째 주부터 순차 출시된다.

이번 협업은 '피코크 로코노미'의 두 번째 시리즈다. 단순 원료 활용을 넘어,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 애경산업

애경산업(018250)이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지난 8일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사랑과 존경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애경산업의 기업 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경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1만1465장을 지원했다.

지원 물량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애경산업 공식 서포터즈 'AK Lover'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한 '연탄 기부 이벤트' 참여 수량 2465장에 애경산업이 추가로 기부한 9,000장을 더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섬유유연제와 소독티슈 등 생활용품 200박스도 전달했다.

ⓒ LF
LF(093050)의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는 2026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으로 '아르코백(ARCO Bag)' 라인을 출시하며 디자인 중심의 브랜드 전략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아르코백은 아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곡선 실루엣을 핵심 디자인 요소로 한 프리미엄 데일리백 라인이다. 천연 소가죽과 섬세한 수공예 기법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살렸다. 과도한 장식과 로고 노출을 최소화하고, 깔끔한 외관과 절제된 구조감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구성했으며, 블랙과 브라운 컬러로 선보인다.

출시 직후 반응도 빠르게 나타났다.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가 호평받으며, 12월 초 선출시 이후 2주 만에 2차 리오더에 돌입했다. 리오더 물량은 2월 초 입고 예정으로, 판매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이같은 반응에 힘입어 3월 말 아이보리 컬러와 라탄 소재 신규 버전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 SSG닷컴

SSG닷컴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김희은·윤대현 부부 셰프와 협업한 간편식 신상품 2종을 9일 선보인다.

김희은 셰프는 최근 인기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컨템포러리 한식 요리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윤대현 셰프와 함께 서울 해방촌에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소울'을 운영하고 있다.

SSG닷컴은 '버섯 떡갈비(270g)'를 7980원에, '뇨끼볶이(230g)'를 6980원에 단독 판매한다.

버섯 떡갈비는 새송이버섯을 듬뿍 넣어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돼지갈빗살과 소고기를 두툼하게 다져 육즙과 풍부한 육향을 더했다. 뇨끼볶이는 국산 생감자로 만든 쫀득한 뇨끼에 매콤달콤한 떡볶이 소스를 더해 은은한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 11번가

11번가는 빠른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앞세워 새해 첫 '월간 십일절' 혜택을 강화한다.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금액 없이 주 7일 무료 빠른배송을 제공하는 슈팅배송 대표 상품을 특가로 선보여 고객 편의와 혜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1번가는 9일부터 슈팅배송 당일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오전 11시에서 정오(낮 12시)로 1시간 연장한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오전에 주문한 슈팅배송 상품을 당일 수령할 수 있다. 전국 기준으로는 기존과 동일하게 자정 전 주문 시 익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11번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1월 '월간 십일절' 기간 동안 슈팅배송 상품을 '타임딜'과 '시선집중' 등 특가 코너에 집중 배치한다. 가공·신선식품, 냉장·냉동식품, 세탁·세제 등 생활 필수품을 중심으로 슈팅배송 상품 약 2500여개를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농심 신라면·안성탕면·너구리·짜파게티 혼합팩 20봉(11일) △잘풀리는집 3겹 화장지 27m 30롤 2개(12일) △드시모네 캡슐플러스 유산균 60정 2개(12일) 등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 세정그룹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 대표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이 선물용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은 '신년 특가 기획전'을 시작한다.

이번 기획전은 새해를 맞아 선물 수요를 겨냥해 마련됐다. 인디안 겨울 컬렉션 가운데 고급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제품을 엄선했으며, 대상 상품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차분한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해 선물 활용도를 높였다. 후드형 다운 점퍼와 코듀로이 점퍼, 라운드넥·반집업 니트 등 겨울철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을 통해 일상부터 격식 있는 자리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제안한다.

가격대는 5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화보에서 배우 남궁민이 착용한 라운드 니트를 포함한 이너류는 10만원 미만부터 구매 가능하며, 아우터류 역시 10만원대부터 선보여 합리적인 선물 선택이 가능하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오는 1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초고가 럭셔리 캐시미어 브랜드 갓스 트루 캐시미어(God's True Cashmere)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국내 최초 공식 팝업 매장으로, 3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된다.

갓스 트루 캐시미어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보석 디자이너이자 영적 치유사인 삿 하리가 201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공동 설립한 브랜드다.

제품은 100% 최고급 이탈리아산 캐시미어만을 선별해 이탈리아 현지에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다. 모든 셔츠에는 차크라(영적 에너지)를 상징하는 7개 단추를 포함해 총 11개의 보석이 장식된다. 인도 장인이 직접 다듬은 자수정, 로즈 쿼츠,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등 셔츠마다 서로 다른 원석이 사용되며, 에메랄드는 치유와 풍요, 자수정은 직관과 영적 조화를 상징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월넛 컬러와 브랜드의 시작점인 '녹색 캐시미어 셔츠'를 연상시키는 그린 톤 인테리어를 적용해 몰입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 내에는 젬스톤 원석 디스플레이 존과 브랜드 철학을 담은 포토월을 구성했으며,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프라이빗한 쇼핑 환경을 구현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캐시미어 셔츠를 비롯해 25FW 시즌 컬렉션과 홀리데이 컬렉션을 함께 선보인다. 300만원대 캐시미어 셔츠는 타탄 체크부터 솔리드 컬러까지 총 18가지 스타일로 구성되며, 캐시미어 팬츠와 재킷 등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 서울 매장 전경. ⓒ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서울 명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코오롱스포츠 서울(KOLON SPORT SEOUL)'을 오픈한다. 

명동은 중국·일본·동남아 관광객을 중심으로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높은 대표 상권으로, 최근에는 미주·유럽권 관광객도 증가하고 있다. 주요 호텔과 쇼핑 시설이 밀집돼 있고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글로벌 소비가 집중되는 지역으로, 해외 고객 접점을 확대하려는 브랜드에 전략적 입지로 평가된다.

'코오롱스포츠 서울'은 글로벌 확장을 염두에 둔 상징적 공간이다.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을 집약한 기준점 역할을 하며, 향후 주요 상권 매장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허브로 기능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중국 시장 안착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국내 거점으로 명동을 선택했다.

매장은 설계 단계부터 '자연과의 연결'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공간에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연을 극복의 대상이 아닌 공존의 존재로 바라보는 관점을 반영해, 자연물의 원형과 인공 구조를 분리하지 않고 조화롭게 결합했다. 이러한 콘셉트는 매장 전반의 동선과 구조에 적용됐다.

외관은 코너 입지를 살린 전면 파사드로 시인성을 높였으며, 내부는 생목과 금속, 콘크리트 질감을 활용해 절제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로 다른 소재가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해 자연과 연결된 브랜드 해석을 공간에 담았다.

매장은 명동 중심부에 위치한 지상 1·2층 규모로 운영된다. 체험형 매장보다는 구매 전환에 초점을 둔 세일즈 중심 매장으로, 각 층은 제품 라인의 정체성을 강조한 섹션으로 구성됐다. 이동형 모듈 집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디스플레이 테이블과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시선 흐름과 몰입도를 강화했다. 내·외부 프리미어 고객을 위한 라운지도 마련했다.

1층에는 혹독한 자연 환경에서의 퍼포먼스를 고려한 '히어로' 라인, 백패킹과 경량 하이킹에 적합한 '백패킹' 라인, 액세서리와 매장 전용 상품이 배치된다. 전용 상품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한국적 소재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정 제품과 스테디셀러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의류·가방·모자 등 총 32종을 선보인다.

2층에는 브랜드 정체성이 집약된 신발 라인을 비롯해 일상형 아웃도어 '에브리데이', 낚시 특화 '웨더몬스터', 자연 지형 러닝을 고려한 '트레일 러닝' 등 다양한 제품군이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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