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형 갤럭시 S26 한국선 가격 인상, 미국은 동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삼성, 신형 갤럭시 S26 한국선 가격 인상, 미국은 동결?

M투데이 2026-01-09 10:17:57 신고

3줄요약
삼성전자 '갤럭시 S25'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삼성전자가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차별화된 가격 전략이 도입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자국 시장인 한국에서는 출고가를 인상하는 반면,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는 기존 가격을 유지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책정을 두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마련해 검토 중이다. 

메모리 반도체를 비롯한 핵심 부품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전 세계적인 출고가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내부적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미국 시장의 민감한 소비자 반응과 경쟁 구도를 고려해, 특정 시장에선 가격을 동결하는 ‘선택적 인상’ 전략이 논의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시장은 갤럭시 S 시리즈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지역으로, 경쟁사인 애플과의 치열한 점유율 다툼이 지속되고 있다. 

삼성 갤럭시 S25 울트라
삼성 갤럭시 S25 울트라

업계 관계자는 “미국에서는 S26 기본형이 799.99달러, S26 플러스가 999.99달러, 울트라는 1299.99달러로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며, “삼성이 미국 시장 점유율 유지에 방점을 두고 가격 전략을 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브랜드 충성도와 구매력이 높아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저항이 적을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일정 폭의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이 같은 가격 전략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성과 점유율을 동시에 관리하기 위한 현실적인 선택으로 풀이된다. 

다만, 한국 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어, 삼성의 최종 결정과 그에 대한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식 공개할 예정이며, 제품 사양과 함께 최종 출고가도 발표될 전망이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