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대응부터 자체 점검 관리까지 실무 중심으로 구성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교육청은 '학교 산업안전·보건 업무 도움집'을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도움집은 학교 현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규정을 실무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도움집의 '산업재해 발생 시 업무처리 요령'에서는 재해 발생 시 보고 체계와 유형별 처리 절차, 관련 서식 작성 예시를 담았다.
'도급 사업 안전·보건 관리' 분야에서는 학교에서 빈번하게 이뤄지는 공사와 용역 등 도급 사업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업무 흐름과 세부 처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만화로 알아보는 중대재해 예방 이행 사항'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만화 형식으로 구성해 실무자들이 핵심 사항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점검표를 활용한 업무 실무'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기본 이해와 학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점검표 형태로 제공,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상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교육청은 도움집을 오는 12일 배포하고 실무자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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