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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향후 국가 위성 개발·운용, 데이터 활용, 민·군 협력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함에 따라, 업계에서는 ‘다운스트림’ 역량이 정책 성패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 ASP(Asian Space Park)를 기반으로 지상국 운용부터 위성영상 분석까지 ‘전 주기(Full-cycle)’ 기술력을 완비한 컨텍이 최적의 실행 파트너이자 수혜 기업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컨텍은 최근 상용 가동을 본격화한 제주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를 거점으로 저궤도 위성 통신에 특화된 안테나 팜과 운영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으며 위성영상 전처리·검보정·분석까지 아우르는 ‘다운스트림 전 주기’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컨텍은 최근 성공적으로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7호를 비롯해 다목적 실용위성 시리즈 전반에 걸쳐 데이터 처리 관련 사업에 참여하며 국가 핵심 위성 프로그램에서 연속적인 수행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와 함께 컨텍의 비즈니스 모델 역시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컨텍은 지상국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GSaaS(Ground Station as a Service) 모델을 통해, 단순 구축 용역이 아닌 중·장기적인 ‘반복 매출’ 구조를 실현했다.
컨텍 관계자는 “우주항공청 시대의 본질은 위성을 ‘쏘는 것’보다 ‘어떻게 운용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느냐’에 있다”며 “컨텍은 이미 상용화된 지상국 인프라와 검증된 GSaaS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국가 우주 정책의 성공적인 실행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올해를 글로벌 사업 확대와 함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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