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평화로와 번영로, 중산간도로 등에 가로등 630주를 추가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도내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평화로에는 가로등 200주, 번영로에는 교통사고 다발 구간과 주요 교차로 등에 가로등 100주가 설치된다.
또 중산간도로, 일주도로, 한창로, 제안로 등에 290주를 설치하며 이 외 읍면 지역에도 가로등 설치 작업이 진행된다.
제주도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320억원을 들여 주요 도로에 가로등 4천631주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주도는 또 야간 안전 확보와 함께 자연 친화적 도로 조명 구축을 위해 조도 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설치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태양광 가로등은 현재까지 516도로와 1100도로에 47주가 설치됐고 올해는 40주가 추가 설치된다.
태양광 가로등은 1주당 연간 0.1t의 탄소배출 저감과 시간당 255㎾의 전력 절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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