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폭력 사태로 1만6천명 탈출…"아동 250만명 실향민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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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폭력 사태로 1만6천명 탈출…"아동 250만명 실향민 전락"

연합뉴스 2026-01-09 09:44: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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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으로 인해 무너진 알레포 학교 폭격으로 인해 무너진 알레포 학교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시리아 알레포 폭력 사태와 관련해 모든 당사자에게 폭력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민간인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9일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지난 6∼7일 시리아 알레포에서 시리아 정부군과 시리아민주군(SDF)의 무력 충돌로 탈출한 인구는 1만6천여명으로, 이 중 절반은 어린이로 나타났다.

많은 피난민이 영하에 가까운 기온에서 식량, 의복, 난방 시설이 제한된 채 알레포에 남아 있는 상황이며, 아동과 노약자는 건강과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은 도시를 떠난 이주민과 도시에 남겨진 주민을 위해 식량, 매트리스, 난방 연료, 담요, 옷을 지급하기로 했다. 도시에 남아있는 주민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긴급 구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라샤 무르헤즈 세이브더칠드런 시리아 국가책임자는 "시리아 전역에서 250만명의 어린이가 실향민이 됐고 많은 어린이가 집을 떠나야 할 위험에 처했다"며 "시리아 아동과 가족이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도록 더 많은 기금 지원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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