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메이저리거 김혜성 선수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과 손잡고 유소년 야구 및 예체능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기업과 개인의 성취를 사회적 가치로 환원해 미래 세대의 꿈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교원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김혜성 선수, 초록우산과 3자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동하 교원그룹 사장과 김혜성 선수와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원그룹은 김혜성 선수가 참여하는 '성적 연계 매칭기부'와 초록우산의 예체능 인재 지원 사업인 '아이리더 캠페인'을 통해 총 1억 8000만 원 규모의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협약은 잠재력을 지닌 유소년들이 환경적 제약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자는 취지에 김혜성 선수가 공감하며 성사됐다.
구체적으로 교원그룹은 3월부터 시작되는 '2026 메이저리그' 기간 동안 김혜성 선수가 홈런·안타·도루를 기록할 때마다 계열사 상품을 기부 물품으로 적립한다. 50안타와 50도루를 달성할 경우 최대 1억 500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이 조성되며, 이는 시즌 종료 후 초록우산을 통해 유소년 야구 꿈나무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혜성 선수는 2025시즌 LA 다저스에 입단해 코리안 메이저리거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등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성장 과정은 유소년들에게 노력과 도전의 가치를 전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교원그룹은 초록우산의 '아이리더 캠페인'에 3000만 원을 기부해 유소년 야구를 포함한 예체능 분야 인재들의 교육과 훈련을 지원한다.
김혜성 선수는 "경기 성과가 기부로 이어지는 만큼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육과 나눔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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