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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주택 시장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그는 “이는 모기지 금리를 낮추고, 월 상환액을 낮추며, 주택을 소유하는 비용을 낮출 것”이라면서 “주거비 부담은 바이든 행정부가 파괴한 ‘아메리칸 드림’으로, 내가 이를 되살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집권 1기 동안 미국 모기지 금융기관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을 매각하지 않았고, 그 결과 이 기관들이 2000억 달러의 현금을 축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대형 기관투자자들의 단독주택 매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즉시 취하려 한다”며 “의회에 이를 법제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형 투자회사들의 주택 매입과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때 시작된 인플레가 미국의 주택 가격 급등을 초래했다는 주장이다.
앞서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지난달 21일 정부가 미국 주택 구입자들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줄 대책을 마련 중이라면서 “새해 초에 곧 발표할 큰 계획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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