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정착민이 화염병 던져…팔 주민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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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정착민이 화염병 던져…팔 주민 2명 중상

연합뉴스 2026-01-09 01:24: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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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에서 정착민 폭력에 거처 옮기는 팔레스타인 베두인족 주민 8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에서 정착민 폭력에 거처 옮기는 팔레스타인 베두인족 주민

[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요르단강 서안의 정착촌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이 화염병을 던져 팔레스타인 주민 2명이 다쳤다고 와이넷,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적신월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안 도시 나블루스 인근에 복면을 쓴 괴한들이 나타나 자동차들에 불을 질렀다. 이 일로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착민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은 도망가던 탑승자 1명을 쫓아가 곤봉으로 머리를 내리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은 복면 차림의 이스라엘인 수십명이 기물을 파손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지난 수개월간 요르단강 서안의 정착민들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일이 급증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이스라엘의 우파 연립정부 내각은 2022년 12월 출범한 이후 지속적으로 서안 내 유대인 정착촌 확대 정책을 펴왔다.

이스라엘은 1967년 3차 중동전쟁으로 서안 등지를 점령했지만 영토로 합병하지는 못했고, 국제사회는 이들 지역에 이스라엘인이 정착하는 것을 불법으로 본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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