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민수 기자】여야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9일 하루 일정으로 개최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여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간사들은 지난 8일 협의를 통해 이같이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하루 일정인 만큼 질의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및 폭언, 부동산 투기, 재산축소 의혹 등을 철저히 검증하기 위해서는 19~20일 이틀간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하루만 청문회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경위는 오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발표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이 후보자 지명에 대해 ‘잘못한 결정’이라는 부정 평가가 42%로 ‘잘한 결정’이라는 긍정 평가(35%) 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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