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YANG을 왜 보낸 거야?” 포츠머스 팬들의 의문...“양민혁에게 충분한 기회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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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YANG을 왜 보낸 거야?” 포츠머스 팬들의 의문...“양민혁에게 충분한 기회가 없었어”

인터풋볼 2026-01-08 23: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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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BC
사진= BBC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양민혁이 포츠머스를 떠난 것에 대해 현지에서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양민혁이 포츠머스를 떠나 코번트리 시티로 가는 게 확정됐다. 코번리는 7일(한국시간) “우리는 토트넘 홋스퍼 소속 양민혁을 올 시즌 종료까지 임대로 영입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양민혁은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유망주다. 2024년 강원FC에서 데뷔하자마자 38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 고등학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활약을 펼쳤다. 강원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5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다만 토트넘에서는 기회가 적었다. 이에 양민혁은 임대를 택했고 잉글랜드 풋볼리그 (2부) 챔피언십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난 시즌에는 퀸즈파크레인저스, 올 시즌에는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났다.

사진= 포츠머스
사진= 포츠머스

포츠머스에서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적 초반에는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었으나 점차 영향력을 발휘했다. 10월 첫 경기 왓포드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양민혁은 3경기 연속으로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폼을 끌어 올렸다. 이후에는 주춤하며 기회를 잃는 듯했으나 지난 12월 30일 찰턴 애슬레틱전 경기를 뒤집는 극장골을 만들며 강등권 코앞이던 팀을 구해내기도 했다. 이처럼 포츠머스에서 알토란 같이 활약했던 양민혁이지만, 팀을 떠나게 됐다.

출전 시간 부족이 원인으로 꼽힌다. 양민혁은 올 시즌 챔피언십 24경기 중 9경기에서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리고 출전하지 못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7경기에 나섰지만, 선발 출전은 9경기에 불과했다. 포츠머스 소식통 ‘더 뉴스’는 “양민혁은 찰턴전 결승골을 터뜨리고도 다음 경기 브리스톨 시티전에 나서지 못했다. 인상적 활약에도 출전이 적자 토트넘은 시즌 종료까지 예정돼 있던 양민혁의 임대를 조기 종료하는 방향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현지 팬들 사이에서도 양민혁을 중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매체는 “포츠머스는 여전히 챔피언십 잔류 경쟁 중이다. 포츠머스 팬들은 이러한 상황이 지속 중인데 왜 양민혁에게 충분한 출전 기회를 주지 않고 이적을 보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 코번트리
사진= 코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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