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경남FC가 ‘완성형 미드필더’ 김준호를 영입하며 중원의 무게감을 한층 강화했다.
김준호는 포항 스틸러스 산하 유스팀인 포항제철동초-포항제철중-포항제철고를 모두 거쳤으며, 2021시즌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21~2022시즌 9경기를 소화하며 경험을 쌓았고, 프로 데뷔 3년차인 2023시즌에 25경기에 출장하며 만개한 기량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김천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쳤으며, 2026시즌을 앞두고 경남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중앙 미드필더를 주 포지션으로 팀플레이에 능한 그는, 패스 능력을 통한 조율에 강점을 보인다. 패스뿐만 아니라 태클 능력을 통한 자신감 있는 수비로 한층 탄탄한 중원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준호의 합류로 경남은 중원에서의 경기 조율과 수비 밸런스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안정적인 패스와 적극적인 수비도 마다하지 않는 플레이로 중원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김준호는 “개인적인 플레이보다 팀플레이를 선호하기 때문에, 경남의 승격을 위해 팀적으로 열심히 기여해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호는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후 국내 소집에 합류했으며 오는 15일,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해 2026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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