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 광주·전남은 대설주의보 수준의 7㎝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0일 광주·전남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아침부터 오후 사이 비가 예보됐다. 기온이 낮은 일부 지역과 산지에는 진눈깨비가 내리겠다.
이날 밤부터는 찬공기가 남하해 비가 눈으로 바뀔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광주·전남 2~7㎝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5㎝ 안팎의 매우 강한 눈이 예보됐다.
일요일인 11일에도 눈이 이어지겠다. 해기차 구름과 상층의 찬공기 영향이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은 대설경보 수준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토요일 아침 기온은 1~7도, 낮 기온은 7~10도로 평년보다 각각 6~8도, 2~3도 높겠다. 일요일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영하 1도, 낮 기온은 영하 1도~영상 3도로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산불 및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주말 사이 매우 강하고 많은 눈의 가능성이 있어 폭설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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