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AI·에너지 대전환에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국가 운명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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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AI·에너지 대전환에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국가 운명 달려"

폴리뉴스 2026-01-08 18:05:47 신고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인공지능과 에너지 대전환에 맞춰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국가 운명이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모두의 성장은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에 달려 있다"며 "특히 전 세계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인공지능 대전환은 이제 개별 기업을 넘어 국가의 명운을 가르는 요소까지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을 사회 전 분야의 질적 대전환의 토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인재 확보, 인프라 확충, 글로벌 협력 강화에 속도를 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에너지 대전환도 착실하게 준비해 가야겠다"며 "에너지 문제에 관한 국제적인 혼란들을 여러분도 직접 겪어 보고 계실 거다. 미래 에너지를 어떻게 준비하느냐, 우리가 또 미래 에너지 전환에 맞춰서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서 이 나라의 성장은 물론이고 운명도 결정될 수 있다는 점을 직시하고 잘 준비해 가야겠다"고 했다. 

"지방·중소벤처·청년 등 소외됐던 영역이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아야"

최근 코스피 지수가 장중 4600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선 "새해에도 코스피 등 주요 경제 지표들이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나타나고 있는 이런 변화의 씨앗들을 올해는 국민의 삶 속에서 체감되는 구체적 성과로 만들어 가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자원의 집중과 기회의 편중이라는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서 국가의 성장이 국민 모두의 삶의 변화로 연결되는 성장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특히 지방, 중소벤처, 스타트업, 그리고 청년 등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영역들이 새로운 성장의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대한민국 대도약 핵심은 국민 삶 속 체감되는 변화"

이 대통령은 "우리 시대의 과제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도약의 핵심 토대는 국민 모두의 성장"이라며 "이는 뉴스에만 나오는 거창한 숫자들이 아니라 5천만 국민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체감되는 변화와 진전을 의미힌다. 아무리 그럴듯한 계획과 비전도 국민 일상을 실질적으로 개선하지 못하면 그 정책은 완전한 것이라고 평가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각 부처 그리고 각 비서관실, 보좌관실은 국민 체감 국정에 최우선적 목표를 두고 국민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가를 기준으로 삼아서 정책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며 "정책 발표 이전에 우리 국민 누구의 구체적인 삶을 어떻게 언제까지 변화시킬지를 세밀하게 살피고 국민들께 투명하게 설명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는 'AI를 통한 대한민국 대도약'을 주제로 분야별 대전환 전략이 논의됐다고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먼저 AI를 우리 사회의 성장 엔진이자 일상생활 속 인프라로 전환하기 위한 총괄적 전략인 'AI 혁신 생태계 조성 전략'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기반 인프라 확충과 신산업 분야 발굴 방안 등이 다뤄졌다.

이어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견인하기 위한 'AI 기반 성장 경제 전략'도 토의됐다. 금융, 산업, 국토, 농림 등 각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혁신을 촉진하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AI 기반 기본사회 구축 전략'도 테이블에 올랐다. AI를 활용해 지원이 필요한 국민을 선제적으로 찾아가거나 노동자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등 국민 삶의 질을 보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들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AI 안보 및 글로벌 AI 리더 전략'과 관련해 AI를 활용한 국방력 강화 방안과 글로벌 AI 거버넌스 리더십 확보를 위한 전략 등이 논의됐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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