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상반기, 최초 내한 J-팝 여성 솔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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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상반기, 최초 내한 J-팝 여성 솔로 4

에스콰이어 2026-01-08 17:17:45 신고

3줄요약

최근 몇 년 사이 J-팝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은 규모와 다양성 모든 측면에서 놀라울 정도로 팽창했습니다. 2024년 말, 후지이 카제의 고척 스카이돔 입성은 J-팝이 한국에서 마니아들의 전유물을 넘어 메인스트림으로 안착했음을 상징하는 사건이었죠. 이후 미세스 그린 애플, 아이묭, 유우리, 하츠네 미쿠 등 장르를 불문한 대형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상륙했고, 크고작은 내한 공연이 거의 매주 서울 어딘가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2026년에도 그대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미 원 오크 락(ONE OK ROCK)과 킹 누(King Gnu), 호시노 겐(星野源), 즛토마요(ZUTOMAYO),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 리사(LiSA), 아타라시이 각코!(ATARASHII GAKKO!), 도즈(DOES) 등 굵직한 아티스트들이 내한 공연을 확정했죠. 규모를 키워 돌아오거나 오랜 기다림 끝에 재회하는 반가운 이름들 사이에서, 특히 더 주목하게 되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 '최초 내한 공연’을 펼칠 여성 아티스트 4인방입니다.



마츠다 세이코 〈INSPIRE CONCERT SERIES #7 : SEIKO MATSUDA〉

80년대 일본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가 데뷔 46년 만에 마침내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1980년 데뷔와 동시에 청순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일약 스타가 된 그녀는 8년간 무려 24곡을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렸고, 도합 2963만장의 경이로운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근 한국에서도 '青い珊瑚礁(푸른 산호초)'를 비롯한 그녀의 명곡들이 레트로 열풍을 타고 재조명되면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영원한 아이돌’로서의 존재감은 더욱 견고해졌다. 전성기를 함께한 올드 팬들과 레트로의 파도를 타고 그녀를 발견한 젊은 세대까지, 국경과 세대를 넘어 모두를 하나로 만들 역사적 무대가 기대된다.

일시: 2월 22일

장소: 인스파이어 아레나



츠키 〈tuki. 1ST ASIA TOUR 2026 IN SEOUL〉

2023년 15세의 나이로 발표한 '晩餐歌(만찬가)' 단 한 곡으로 일본 열도를 뒤흔든 천재 소녀 츠키(tuki.)가 생애 첫 아시아 투어로 한국을 찾는다. 육성재(비투비), 송하영(프로미스나인), 모카(아일릿), 하늘(키스오브라이프) 등 많은 K-팝 아이돌이 노래를 커버하며 알려지게 됐지만, 사실 그녀는 철저한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있다. 라이브 무대에서도 스크린 뒤에서 실루엣으로만 존재감을 드러내거나, 강렬한 백라이트를 활용하는 등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특별한 연출을 선보인다. 오직 목소리와 기타 선율에만 온 신경을 집중하게 만드는 특별한 무대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과연 어떻게 구현될지 지켜보자.

일시: 4월 11~12일

장소: 인스파이어 아레나



아이나 디 엔드 〈AiNA THE END LIVE TOUR 2026 - PICNIC - in Seoul〉

독보적인 ‘펑크 아이돌’ 비슈(BiSH)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아이나 디 엔드(AiNA THE END)가 첫 단독 내한 공연으로 서울을 찾는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 비빔밥 냄새를 맡게 됐고, 그 길로 서울행을 결정했다”는 엉뚱한 내용의 티저 영상도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단다단〉의 오프닝 테마 ‘革命道中(혁명도중)’에서 보여준 거칠게 영혼을 긁어내는 듯한 허스키 보이스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그뿐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만든 안무로 현대 무용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도 유명한 만큼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기대된다.

일시: 4월 23일

장소: 예스24 라이브홀



이쿠타 리라 〈Lilas LIVE TOUR 2026 "Laugh" in Seoul〉

요아소비(YOASOBI)의 보컬 ‘이쿠라(ikura)’가 솔로 싱어송라이터 '이쿠타 리라(幾田りら)'로서 처음 한국을 찾는다. 이미 요아소비로 두 차례나 성공적인 내한 공연을 펼친 바 있지만, 솔로로서는 이번이 첫 해외 공연. '소설의 음악화'를 표방하는 요아소비의 화려한 사운드와 달리, 솔로 프로젝트에서는 일상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어쿠스틱 팝을 선보인다. 최근 NHK 〈홍백가합전〉에도 솔로로 첫 출전한 그녀는 지코(ZICO)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에서도 존재감을 키워가는 중. 이번 공연에서는 또 다른 이쿠타 리라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별한 커버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일시: 5월 23일

장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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