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주민과의 소통 과정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의 처리 결과를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현장 중심 소통에 나선다.
시는 8일부터 신북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년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 직접 만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선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진행된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와 추진 상황을 함께 안내한다.
시는 그동안 제기된 시민 의견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를 설명함으로써, 단순 의견 청취를 넘어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주요 시정 성과와 2026년 주요 계획도 함께 소개된다.
시는 정책 추진 과정과 향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형식적인 보고 중심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대화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안은 바로 설명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이 실제로 어떻게 처리됐는지를 시민들께 직접 설명하는 것이 이번 간담회의 중요한 의미”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듣고, 답하고, 되돌려주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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