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농협은 올해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와 함께 이 사업을 공동 추진해 도내 12개 시·군에서 농촌왕진버스를 총 38회 운영했다.
농업인 2만3천여명이 근골격계·치과 진료 등 혜택을 받았다.
경남농협은 올해는 농촌왕진버스 운영 횟수를 지난해보다 30%가량 늘려 총 50회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인 3만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는 의료혜택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특수한 생활환경에 맞춘 '운동치료', '치료 전 예방교육', '맞춤 돋보기', '네일케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류길년 본부장은 "농촌왕진버스가 단순 의료복지 사업을 넘어 농업인 삶의 질을 높이고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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