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맨’ 문채원 “첫사랑 캐릭터 하고 싶었다…영화 속 비주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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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맨’ 문채원 “첫사랑 캐릭터 하고 싶었다…영화 속 비주얼 만족”

스포츠동아 2026-01-08 16:50:23 신고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문채원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하트맨’(감독 최원섭)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08.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문채원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하트맨’(감독 최원섭)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08. jini@newsis.com


영화 ‘하트맨’으로 ‘국민 첫사랑’을 노리는 문채원이 극 중 캐릭터와 비주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히트맨’ 시리즈의 주역인 권상우와 최원섭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했으며, 문채원·박지환·표지훈 등이 출연한다.

개봉에 앞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한 문채원은 극 중 밝고 통통 튀는 첫사랑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촬영 내내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서 재미있는 친구들과 자주 어울렸다. 평소에는 마인드가 차분한 편인데, 촬영할 때는 일상 자체를 더 즐겁게 보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앞서 권상우가 영화 속 문채원의 미모에 대해 찬사를 보낸 바 있는 가운데, 문채원 역시 “저도 영화를 보고 제 모습이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사실 ‘첫사랑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알게 모르게 늘 마음속에 있었다. 예전에 그런 캐릭터를 맡을 기회가 있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지 못한 적이 있다”며 “그래서 언젠가는 꼭 다시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밝혔다. 또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들이 현장에서 예쁘게 담아주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덕분에 ‘하트맨’은 저에게 더욱 애착이 가는 작품이 됐다”며 미소 지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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