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억울하겠다’ 토트넘 감독이 ‘아스널 컵’ 들고 있었던 이유…“직원이 건네준 커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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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억울하겠다’ 토트넘 감독이 ‘아스널 컵’ 들고 있었던 이유…“직원이 건네준 커피 받았다”

인터풋볼 2026-01-08 16:32: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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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스퍼스 뉴스
사진=더 스퍼스 뉴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아스널 로그가 그려진 컵을 들고 있던 이유가 공개됐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본머스를 만나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5분 만에 마티스 텔이 선제골을 넣으며 순조롭게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전반 22분 이바니우송, 전반 36분 엘리 크루피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끌려갔다. 후반 33분 주앙 팔리냐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후반 추가 시간 5분 앙투안 세메뇨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했다.

경기 후 토트넘 프랭크 감독이 논란에 휩싸였다. 경기력이나 결과 때문이 아니었다.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경기 전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의 라이벌 아스널의 팀 로고가 그려진 컵으로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그런데 여기엔 프랭크 감독이 억울할 만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영국 ‘BBC’는 “프랭크 감독은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직원이 건네준 커피를 받았다. 그 컵은 아스널이 가져온 것이었다. 아스널은 단 4일 전에 경기를 치른 바 있다”라고 전했다.

프랭크 감독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알았다면 그 컵을 들고 있는 건 완전히 어리석은 일이었을 것이다”라며 “그 컵은 그 전에 경기를 치른 팀이 라커룸에 두고 간 것이다. 매 경기 전 ‘에스프레소 한 잔 달라’고 말하는 건 정상적인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어서 “축구에서 이런 질문을 받아야 한다는 게 슬프다. 내가 다른 팀의 컵을 들고 있는 걸 걱정해야 한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물론 난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 정말 멍청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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