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 참관차 미국으로 출국했고 귀국길엔 일본을 방문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대표단을 파견해 7~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투자유치와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결연 15주년을 맞은 자매도시 하코다테시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대표단은 이 시장을 포함해 8명으로 자족도시실현국 산하 기업지원과와 경제자유구역추진과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CES 2026을 참관하고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 및 고양시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
CES는 세계 150여국에서 기업 4천500여곳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주요 대기업부터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유망 스타트업까지 1천여 곳이 참가한다.
올해 CES에서 부스를 차린 지역 기업은 ㈜쿼터니언,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 등 2곳이다.
고양드론앵커센터 입주기업인 쿼터니언은 송용규 한국항공대 항공공학전공 교수가 창업한 드론·우주기술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1월 진행된 누리호 4차 발사에 큐브위성을 탑재한 바 있다.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는 스마트기기와 현대의학 융합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마트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이 시장은 이들 기업 부스를 방문해 전시 현황을 확인하고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국과 호주 소재 디지털 AI 인프라 투자·개발회사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라스베이거스 방문 중 셸리 버클리 시장을 비롯한 관광청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사례와 마이스 산업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미국 방문에 이어 자매결연 15주년을 맞는 일본 하코다테시를 찾아 두 도시간 협력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CES는 세계 산업 흐름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첨단산업 육성과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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