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첼시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다.
영국 ‘골닷컴’은 8일(한국시간)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 스타 비니시우스에게 1억 5,000만 유로(약 2,542억 원) 규모의 제안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 이후 이적설의 진실이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비니시우스를 둘러싼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시즌 초반부터 사비 알론소 감독과 불화가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게다가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엄청난 주급과 대우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레알 베티스전 당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비니시우스에게 야유를 보냈다.
이적설까지 나왔다. 거론된 행선지는 첼시였다. ‘골닷컴’은 “보도는 로지니어의 첫 번째 대형 행보 중 하나가 비니시우스에게 기본 1억 2,500만 유로(약 2,119억 원)+옵션 2,500만 유로(약 423억 원)의 제안을 내미는 것이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비니시우스의 첼시행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비니시우스와 첼시에 대한 보도는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 대화도 없고, 제안도 없고, 협상도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골닷컴’은 “비니시우스의 미래는 여전히 정해지지 않았다 킬리안. 음바페, 호드리구, 그리고 여러 신예 선수들이 이번 시즌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가고 있다. 비니시우스가 남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2026년 여름이 되면 비니시우스의 계약이 12개월 남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가장 가치 있는 자산 중 하나를 헐값에 내줄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라며 “만약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때는 첼시 같은 구단이 영입 경쟁에 뛰어드는 것이 더 현실적일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