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 가운데 최초로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학교를 대상으로 한‘학교시설관리 지원금’을 교부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산지원은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학교의 시설관리 업무 공백을 해소하고, 쾌적한 학교시설을 유지해 학교 운영의 안정화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 중 최초로 추진한 사례로, 학교시설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선도적 행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예산 지원 대상교는 구리남양주 관내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총 42개교(구리 9교, 남양주 33교)로, 학교당 800만원씩 총 3억3천6백만원이 책정됐다. 해당 예산은 2026년 3월 중 학교로 교부될 예정이며, 지원금은 ▲학교시설 유지·보수 노무업무 용역 계약 ▲학교시설 유지·보수 관련 소규모 수선 ▲학교시설관리 물품 구입 등으로 학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시설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예산지원을 통해 시설 노무업무의 안정적 운영(현재 4시간 채용 → 6시간 이상 채용 가능)을 통해 학교 시설의 안전성 확보 및 유지관리 수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서은경 교육장은“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학교일수록 교직원의 업무 부담이 크고, 시설 안전관리에도 어려움이 있다”며“이번 예산지원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돼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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