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단결과 혁신을 통한 압승을 다짐했다.
시당은 8일 인천 남동구 국민의힘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했다. 이날 열린 인사회에는 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배준영(중·동·강화옹진)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문경복 웅진군수,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또 심재돈(동·미추홀구갑)·정승연(연수갑)·김기흥(연수을)·유제홍(부평갑)·이현웅(부평을)·이행숙(서구병) 당협위원장과 인천시의원 및 군·구의원, 당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유 시장은 6·3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냉정한 판단과 혁신, 단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7기 때 모습을 상상해 보면 모든 것이 좌초하고 후퇴했다”며 “8기 들어 성장한 인천이 다시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냉정하게 판단하고 혁신해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내부의 균열을 가져오거나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생각하는 것은 당을 무력화시키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선거를 이기는 것이 정당의 존립 가치”라며 “오직 인천과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 독재의 완성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전쟁에서 이겨야만 인천이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지방 권력은 빼앗겨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선거에서 51%를 확보하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지지 않고, 지지자들의 뜻을 펼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힘을 뽑아도 떳떳하다는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혁신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당은 이날 신년인사회를 통해 모든 당원의 단합을 통한 당내 분열을 막는 등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박 위원장은 “정당은 자유민주주의, 한미동맹, 시장경제 등 정치적 이념이 같은 사람이 모인 곳”이라며 “정치적 이념이 같은 결사체로 모인 만큼, 단결만을 머리에 넣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똘똘 뭉쳐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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