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하루만에 출산 언급...서장훈 "이게 할 소리인가" 일침 (합숙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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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하루만에 출산 언급...서장훈 "이게 할 소리인가" 일침 (합숙맞선)

엑스포츠뉴스 2026-01-08 15:2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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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SBS'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만난 지 하루도 되지 않은 남녀가 데이트 중 출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일침을 가했다.

8일 유튜브 채널 ‘SBS’에는 ‘조은나래&서한결의 진지한 결혼 대화, 아이를 원하는 조은나래와 신혼이 중요하다는 서한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SBS 예능 ‘합숙맞선’ 출연진 조은나래와 서한결이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며 결혼과 출산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은나래는 서한결에게 “궁금한 게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왜 결혼을 하고 싶은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서한결은 “연애를 할 때 오히려 다른 일들도 더 된다. 집중할 일이 있고 집중할 사람이 생기면 그것에만 집중하고, 그 사람에게만 잘하게 되고, 다른 부분에서도 시너지가 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서한결이 조은나래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자, 조은나래는 “사랑하고 아껴줄 사람을 만나 평생 가장 친한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 게 내 바람”이라며 “사실 나는 아기를 갖고 싶다. 아이는 꼭 낳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유튜브 'SBS'

이에 서한결은 “나는 아이를 바로 낳자고 하지는 않을 것 같다”며 “신혼으로서의 시간을 충분히 즐기고 싶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요원은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라서 그런 것 아니냐”며 궁금해했고, 서장훈은 “만난 지 만 하루도 안 됐는데 이게 할 소리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날 선 조언을 건넸다.

이후 서한결은 “아이 때문에 부담을 느끼기 전에, 이 사람과의 추억을 쌓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고, 조은나래는 깊은 고민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서한결은 “자녀 이야기를 할 때 조은나래 씨가 아이를 정말 낳고 싶어 한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며 “의문이 드는 부분도 있었지만, 오히려 더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감도는 더 올라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SBS’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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