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입사원들과 만난 정신아 카카오 대표 "AI 네이티브로 성장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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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입사원들과 만난 정신아 카카오 대표 "AI 네이티브로 성장해달라"

모두서치 2026-01-08 15:17: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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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인공지능(AI) 툴은 당신의 코파일럿(부조종사)이다. 중요한 건 어떤 도구냐 보다는 어떤 질문을 던질지, 주어진 정보와 맥락을 바탕으로 어떤 판단을 내리느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그룹 CA협의체 의장을 겸임하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그룹 신입사원들과 만나 'AI(인공지능) 네이티브 인재'로 성장해달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AI 네이티브 인재란 AI를 단순한 자동화 도구가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처럼 활용하며 문제를 정의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인재를 의미한다.

카카오는 전날인 7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정 의장이 2026년도 그룹 신입 사원(크루)들과 만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의장과의 대화--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주어진 정보와 맥락을 이해하고 올바른 질문을 할 수 있어야 AI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며 "AI가 대신 답을 주는 시대가 아니라, 사람의 사고력과 판단력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카카오의 성장 방식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카카오는 사용자가 아직 인식하지 못한 불편을 먼저 발견하고, 더 나은 선택지를 제안해 왔다"며 "문제가 드러나기 전의 근본 원인까지 찾아내는 사람이 결국 변화를 만든다"고 말했다.

'언러닝(unlearning)'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과거의 성공 방식이 더 이상 정답이 아닐 수 있는 만큼, 기존의 확신을 내려놓고 계속 배우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는 "인문학적 학습은 꾸준히 이어가 사고의 깊이를 키우고, 기술 학습은 변화에 맞춰 빠르게 갈아타야 성장 속도가 빨라진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업무 방식뿐 아니라 커리어와 리더십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정 의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신입 사원들과 소통했다.

한편 카카오그룹은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올해 선발된 그룹 신입 공채 전원을 대상으로 '2026 그룹 공채 원 카카오 온보딩(One Kakao Onboarding)'을 진행 중이다. 이후 계열사와 직군별 온보딩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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