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 나설 예정이었던 정지석(31·대한항공)과 고예림(32·페퍼저축은행)이 부상으로 축제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없는 정지석과 고예림을 대신해 차지환(30·OK저축은행)과 박혜민(26·정관장)을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는 팀 균형과 포지션을 고려해 지난 6일 전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V-스타팀 소속으로 올스타에 선정됐던 정지석은 발목 부상으로 하차하며, OK저축은행의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K-스타팀 고예림은 손가락 부상으로 빠지고, 정관장 아웃사이드 히터 박혜민이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차지환과 박혜민은 모두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이와 함께 V-스타팀을 이끌 예정이었던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KB손해보험 감독을 대신해 하현용 감독대행이 올스타전 지휘봉을 잡는다.
2025-2026 진에어 V-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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