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김포FC가 중원에 경험을 불어넣었다.
8일 김포는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베테랑 김도혁을 영입하며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라고 발표했다.
남해해성고 졸업 후 연세대에 입학한 김도혁은 2012년 U리그 챔피언십 MVP를 수상했고, 프로 진출 전인 2013년에는 박지성 자선축구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2014년 연세대 졸업과 동시에 인천에 입단해 데뷔 첫 해 리그 26경기 출전 2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7년까지 인천에서 활약하며 102경기 7득점 7도움을 기록한 후 군복무를 위해 아산무궁화에 합류했다. 2시즌(2018-2019) 동안 36경기 출전 1득점 1도움을 기록했고, 2018년 아산무궁화가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커리어 첫 우승을 맛봤다.
전역 후 인천으로 돌아온 김도혁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꾸준하게 출전하며 K리그 168경기 출전 10득점 13도움으로 건재함을 알렸다.
김도혁은 활동량이 많고 투지와 적극성이 뛰어나며, 공수 밸런스가 좋고 공 간수 능력과 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다. 김포는 김도혁이 중원의 살림꾼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김도혁은 “군 복무를 제외하고 인천에서만 뛰다가 처음 이적하게 되었다. 베테랑으로서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될 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 김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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