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근로·자산형성지원을 통해 올해도 지역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는다.
8일 구에 따르면, 7일 열린 자활기관협의체 회의에서 2026년 저소득층 자활지원계획을 정했다.
구는 올해 134억원을 투입, 사업을 수행하는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근로·자산형성지원 등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근로사업의 경우, 센터가 편의점·카페 등 시장진입을 목표하는 사업단 5곳, 환경정비·자원순환 등 사회에 기여하는 사업단 9곳 등을 운영하며 저소득층 참여자가 안정적으로 근로하도록 한다.
특히 구는 올해 근로사업 참여인원을 종전 483명에서 510명으로 늘렸다. 또 사업단 매장 수를 늘리고, 다른 공공기관과 협력해 방치자전거 수거, 공원화장실 청소 등 새로운 일거리를 창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저소득층에게 보다 폭넓은 근로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자산형성지원사업의 경우, 희망저축계좌Ⅰ·Ⅱ,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을 독려해 저소득층의 근로의욕 고취를 돕는다. 또 정기관리 및 6달 이상 근속 시 자활성공지원금을 지급. 꾸준한 자산형성을 이끈다. 해당 사업 참여인원 역시 종전 526명에서 535명으로 늘렸다.
구는 나아가 오는 6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추어 검단지역 자활사업을 수행할 센터 지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최근 몇 년 구 자활지원의 활발한 분위기를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이 맞춤형 사업으로 실질적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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