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저소득층 자활 도와…근로·자산형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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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저소득층 자활 도와…근로·자산형성 지원

경기일보 2026-01-08 14:47: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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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인천 서구 자활기관협의체 회의’에서 강범석 구청장 등이 2026년 저소득층 자활지원계획을 논의하고있다. 서구 제공
지난 7일 ‘인천 서구 자활기관협의체 회의’에서 강범석 구청장 등이 2026년 저소득층 자활지원계획을 논의하고있다. 서구 제공

 

인천 서구가 근로·자산형성지원을 통해 올해도 지역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는다.

 

8일 구에 따르면, 7일 열린 자활기관협의체 회의에서 2026년 저소득층 자활지원계획을 정했다.

 

구는 올해 134억원을 투입, 사업을 수행하는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근로·자산형성지원 등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근로사업의 경우, 센터가 편의점·카페 등 시장진입을 목표하는 사업단 5곳, 환경정비·자원순환 등 사회에 기여하는 사업단 9곳 등을 운영하며 저소득층 참여자가 안정적으로 근로하도록 한다.

 

특히 구는 올해 근로사업 참여인원을 종전 483명에서 510명으로 늘렸다. 또 사업단 매장 수를 늘리고, 다른 공공기관과 협력해 방치자전거 수거, 공원화장실 청소 등 새로운 일거리를 창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저소득층에게 보다 폭넓은 근로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자산형성지원사업의 경우, 희망저축계좌Ⅰ·Ⅱ,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을 독려해 저소득층의 근로의욕 고취를 돕는다. 또 정기관리 및 6달 이상 근속 시 자활성공지원금을 지급. 꾸준한 자산형성을 이끈다. 해당 사업 참여인원 역시 종전 526명에서 535명으로 늘렸다.

 

구는 나아가 오는 6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추어 검단지역 자활사업을 수행할 센터 지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최근 몇 년 구 자활지원의 활발한 분위기를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이 맞춤형 사업으로 실질적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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