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김형일 전 대구 달서구 부구청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달서구청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8일 밝혔다.
김 전 부구청장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의 위기를 이겨내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달서구를 만들겠다"며 6·3 지방선거 대구 기초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 가운데 처음으로 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달서구는 인구 53만 명이 넘는 대구·경북 최대 기초자치단체이지만 인구구조 변화, 경기 침체, 수도권 집중 등으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달서구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아는 행정, 협치로 풀어내는 실행력, 주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명품 교육도시', '문화창달 품격도시', '기업성공 활력도시', '스마트 지속가능도시', '함께하는 복지도시'를 달서구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 전 부구청장은 대구시 경제산업, 문화체육, 도시건설, 기획행정, 재난안전 등 분야에서 근무하고 도시철도건설본부장, 도시관리본부장을 역임한 뒤 지난달까지 달서구 부구청장으로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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