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실종 20대 지적장애인 구조한 시민에게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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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실종 20대 지적장애인 구조한 시민에게 감사장 수여

경기일보 2026-01-08 14:0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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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서장 이현중)가 실종된 지적장애인을 발견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안성경찰서 제공
안성경찰서(서장 이현중)가 실종된 지적장애인을 발견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안성경찰서 제공

 

안성경찰서(서장 이현중)가 실종 신고된 20대 지적 장애인을 신속하게 발견해 구조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안성경찰서는 8일 형사과장실에서 지적장애인 실종자를 발견해 경찰에 제보한 시민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께 평택에서 주차관리 업무를 하던 중 안성에 거주하는 지적 장애인 B씨(21)가 집을 나가 실종됐다는 경찰의 실종경보 안전문자를 접했다.

 

그러던 중 경찰이 발령한 실종자가 인상착의와 입은 옷 색깔, 키 등이 흡사해 즉시 경찰에 신고하면서 거리를 배회하는 실종자를 따뜻한 가족 품에 안기도록 했다.

 

A씨는 전직 경찰 출신으로 20년 전 퇴직했으며 시민에게 작은 사랑을 전달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전직 경찰의 직업정신은 아직도 살아 있는 것 같다. 주변 이웃을 좀 더 세심하고 작은 관심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중 서장은 “고귀한 생명을 지켜주신분께 감사를 드리며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은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안전에서 평화로움을 가질 수 있도록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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