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튜터로 말하기 실전 강화…위버스브레인, 토익스피킹·SPA 대비 코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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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튜터로 말하기 실전 강화…위버스브레인, 토익스피킹·SPA 대비 코스 선보여

스타트업엔 2026-01-08 13:56: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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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튜터로 말하기 실전 강화…위버스브레인, 토익스피킹·SPA 대비 코스 선보여
AI 튜터로 말하기 실전 강화…위버스브레인, 토익스피킹·SPA 대비 코스 선보여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 정연중·조세원)이 AI 튜터 기반 일대일 화상 영어 서비스 ‘맥스AI’를 통해 토익스피킹과 SPA(Speaking Proficiency Assessment) 시험 대비 전용 코스를 출시했다. 영어 말하기 평가를 중심으로 한 시험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격증 대비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행보다.

토익스피킹과 SPA는 취업과 이직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영어 말하기 시험으로 꼽힌다. 특히 SPA는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한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채용과 승진 평가에 활용되고 있어 실무형 영어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가늠하는 지표로 자리 잡았다.

위버스브레인은 앞서 ‘맥스AI’ 오픽(OPIc) 대비 코스를 선보이며 말하기 시험 대비 커리큘럼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번 토익스피킹·SPA 코스 추가로, 수험 목적과 시험 유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학습 구성이 갖춰졌다는 평가다.

신규 코스는 문제 풀이보다 발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학습자가 문제를 듣고 답변하면 AI 튜터가 문법, 표현, 문장 구조를 즉각적으로 교정하며, 정형화된 모범 답안을 외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 상황에 맞는 답변을 완성하도록 설계됐다. 목표 점수와 발화 수준에 따라 피드백 난이도가 조정돼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모바일 앱 기반 일대일 학습 방식도 특징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하루 10분 내외의 학습으로 시험에서 요구되는 답변 분량을 말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짧은 시간에 반복 발화를 요구하는 시험 특성을 고려한 설계로,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맥스AI는 현재 국내 주요 대기업 임직원 영어 교육 과정에도 활용되고 있다. 다만 AI 기반 말하기 학습이 실제 시험 점수 향상으로 얼마나 직결되는지는 향후 이용자 데이터와 성과를 통해 검증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공존한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말하기 시험은 실제로 입을 열어보는 경험이 성패를 가른다”며 “AI 튜터 기반의 일대일 학습 방식이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연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짧은 시간으로 말하기 역량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위버스브레인은 국내 최초로 원어민 AI가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맥스AI’와 AI 비즈니스 교육 엔진 ‘위코치’를 개발한 글로벌 AI 교육 기업이다. 2천여 명의 원어민이 참여하는 ‘스피킹맥스’는 누적 회원 수 120만 명을 넘어섰고, 보상형 학습 서비스 ‘돈버는영어’로도 인지도를 확보했다. 회사 측은 2024년 AI 서비스 확대와 B2B,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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