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도 아니었는데" '조림핑' 최강록, 아무도 몰랐던 '흑백2' 속 숨은 미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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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도 아니었는데" '조림핑' 최강록, 아무도 몰랐던 '흑백2' 속 숨은 미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1-08 13:3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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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넷플릭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림핑' 최강록 셰프가 '흑백요리사2'로 인해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놓인 가운데, 그의 미담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한 운동화 브랜드 창업자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흑백요리사1' 방영하던 때의 일이다. 저는 그때 처음 조림 셰프님을 알게 됐다"며 "바로 마케팅팀을 통해서 컨택을 지시했다. 조림 셰프님은 '가보지 않은 길은 알 수가 없다'라는 저희가 추구하는 정신에 어울리는 분이기도 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시는 분이라 바로 컨택 했다"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당시 최강록은 가게 운영에 일손이 부족해 다른 일을 할 수 없어 정중하게 거절했다면서 "글 말미에 저희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되어 개인적으로 구매하겠다는 말씀도 함께했다"고 전했다.

JTBC

아쉽지만 너무 정중하고 좋게 거절해줘 바른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는 A씨는 '흑백요리사2'를 보다가 최강록이 실제로 자신의 브랜드 신발을 신을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A씨는 "1년도 더 지난 일이었는데 말이다. 안 지켜도 되는 말이었고, 약속도 아니었다. 그냥 늘 하는 말인 '밥 한번 먹자' 같은 이야기였다"면서 "작은 말도 허투루 하지 않고 한 말은 꼭 지키는 모습 너무 멋있었다. 완전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림핑 너무 멋지다", "진짜 지독한 농약같은 남자ㅠㅠ", "정말 진중한 분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강록 셰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현재 새 웹예능 '식덕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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