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헌혈 캠페인을 확대, 시민 참여형 생명 나눔 활동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올해보다 20회 이상 헌혈 캠페인을 늘리고, 연 4회 이상 ‘과천시민 생명사랑 헌혈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또 관공서, 군부대, 고등학교, 기업 등 대상별·분야별 특성에 따른 ‘찾아가는 헌혈 캠페인’을 운영, 시민들이 일상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사랑의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도입, 혈액 수급이 어려운 희귀질환자와 중증질환자에게 헌혈증을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과천시는 헌혈장려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 12월 ‘과천시 헌혈장려 조례’를 일부 개정한 데 이어 헌혈자에 대한 과천지역화폐 지원과 헌혈추진협의회 구성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여기에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안정적인 헌혈 협력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과천에서만 1천379명의 시민이 헌혈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과천시 관계자는 “올해 헌혈 캠페인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를 더 활성화하고, 생명 존중과 나눔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은 건강한 도시로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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