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성장과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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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성장과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

투데이신문 2026-01-08 11:0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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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김택진(왼쪽)·박병무 공동대표. [사진=엔씨소프트]<br>
엔씨소프트 김택진(왼쪽)·박병무 공동대표. [사진=엔씨소프트]

【투데이신문 이예서 기자】 엔씨소프트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는 2026년을 ‘성장’과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나가는 해로 삼았다.

8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두 공동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아이온2’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고 새로운 변화의 모멘텀을 가져온 프로젝트다. 지속적인 서비스 안정화 노력과 진정성 있는 유저 소통을 통해 신뢰를 다시 쌓아 올릴 수 있었고, 엔씨의 핵심 IP가 여전히 경쟁력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시켜 줬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공동대표는 “성장은 현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이고, 혁신은 모든 것을 제로 베이스에서 생각해 완전한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것”이라며 엔씨의 변화를 이끌어갈 성장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장’과 관련해 두 공동대표는 “현재의 엔씨를 만들어온 레거시 IP의 가능성을 계속 확장하고, 스핀오프 게임과 외부 협업으로 쌓아온 자산을 미래 성장으로 연결하겠다”며 “새로운 코어 IP 완성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부연했다. 

신규 장르 확대 전략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슈팅과 서브컬처(애니메이션풍) 장르와 관련해 두 공동대표는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외부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퍼블리싱 투자를 확대하고 슈팅·액션 RPG 등 다양한 장르 클러스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두 공동대표는 “지난해 신설한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인재 확보와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추가 M&A를 통해 꾸준히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성장’과 함께 핵심 키워드로 꼽은 ‘혁신’에 대해선 업무 전반의 변화를 예고했다. 두 공동대표는 “기존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근본적인 시각으로 일과 프로세스를 재점검해 변화로 연결하는 혁신 마인드가 필요하다”며 “모든 직원이 업무 전반을 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고민하고 최선의 선택과 결정을 추구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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