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프씨, AI 제형연구센터 출범…제형 영역으로 연구 범위 확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엠에프씨, AI 제형연구센터 출범…제형 영역으로 연구 범위 확대

디지틀조선일보 2026-01-08 11:04:47 신고

3줄요약
  • 원료의약품(API) 및 핵심의약소재 개발·제조 기업 엠에프씨(대표 황성관·서기형)가 제형 연구를 전담하는 ‘MFC AI제형연구센터’를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원료의약품 중심의 기존 연구 구조에서 제형 연구 영역으로 범위를 넓히기 위한 내부 조직 개편이다.

    회사는 이번 조직 신설이 과천 의약·소재 R&D 센터를 중심으로 준비해 온 신사업 전략의 하나로,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과정에서 제형 연구 역량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기 위한 준비 단계라고 설명했다.


  • 엠에프씨가 8일 과천 의약·소재 R&D 센터에서 ‘MFC AI제형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 제공=엠에프씨 주식회사
    ▲ 엠에프씨가 8일 과천 의약·소재 R&D 센터에서 ‘MFC AI제형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 제공=엠에프씨 주식회사

    제약업계에서 인공지능(AI)은 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이나 독성·약효 예측 등 초기 연구 단계에 활용된다. 제형 연구는 실험 의존도가 높고 데이터 축적이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특성상, AI 적용 논의가 다른 연구 단계보다 제한돼 왔다. 엠에프씨는 제형 연구 조직을 별도로 구성해 관련 연구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설된 AI 제형연구센터는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개발을 잇는 과정에서 제형 연구를 담당하며, 기존 산학연 공동 연구 성과를 내부적으로 정리·확장하는 역할을 맡는다. 회사는 이를 통해 제형 연구와 관련한 기초 데이터와 연구 경험을 축적하고,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센터 출범과 함께 엠에프씨는 국민대학교 산업약학연구실의 김주은 교수를 기술고문으로 영입했다. 김 교수는 AI 기반 제형 설계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는 AI 제형연구센터가 단기적인 기술 성과보다는 제형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조직적 기반 마련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구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하며 중장기적인 사업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장은 의약·소재 R&D 센터에서 협업을 담당해 온 이정옥 박사가 내정됐다.

    엠에프씨는 저분자 화합물 원료의약품 생산·공급을 주력으로 해온 기업으로, 최근에는 CMO·CDMO 사업과 개량신약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중앙연구소에서 개발 중인 개량신약은 완제의약품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차례대로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최신뉴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